과민성대장염에 좋은 영양제 - SF722(운데실린산)

영양제 리뷰 블로거로서 항상 많은 문의가 왔던 영양제가 있습니다. 바로 'SF722'입니다. 다른 말로는 운데실린(렌)산이라 하기도 하지요.

 

 

 

 

 

SF722를 다루기에 앞서서 비슷한 성질의 성분인 '카프릴산'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카프릴산은 코코넛오일에 들어가 있는 포화지방인데요. 일반적으로 불포화지방은 좋은 것, 포화지방은 좋지 않은 것으로 분류를 하기에 카프릴산이 좋지 않은 성분이란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카프릴산 운데실린산

카프릴산은 체내 곰팡이균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토피나 무좀에 걸리신 분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카프릴산은 일반적인 포화지방산과 다르게 지방으로 쌓이지 않고 바로 신체 에너지로 환원되는데요. 이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큰 효과로 다가올 수 있죠.

 

 

SF722는 이런 카프릴산보다 더욱 강력한 항진균제입니다. 6배 정도 더 강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지요. 운데실린산은 장관 내균 및 질 미생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지방산으로 신체 내부의 곰팡이균과 유해균을 싹 잡아줍니다(얼마나 강력한 지 이걸 먹고 무좀도 없어졌다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_-;;)

 

 

 

 

 

SF722 영양제의 원료인 운데실린산은 피마자를 정제해서 만드는데요. 피자마는 주로 오일로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피자마오일은 대개 천연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며 사마귀와 무좀, 만성가려움, 여드름 그리고 주룸보습과 튼살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알려져 있습니다. SF722는 그러한 피마자 오일에서 알짜배기만 쏙쏙 뽑아서 만든 것입니다.

 

 

비타민C와 MSM(식이유황)의 경우엔 효능이 너무나 다양하기에 일일히 다 정리하면 분량이 엄청나다고 얘기했었는데요. SF722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SF722(운데실린산)의 효능

 

1. 장내 유익균 증가(유해균 감소)

2. 다이어트 효과

3. 아토피 완화

4. 칸디다병 완화

5. 간 해독(글루타티온 생성 촉진)

6. 향균 효과

7. 지루성 피부염 완화

8. 습진, 건선, 무좀 개선

9. 더부룩함 완화, 가스 배출 촉진

10. 질염 개선

11. 편도선 부음, 염증 개선 효과

12. 코막힘 개선

13. 대뇌 흥분 정도 감소

14. 중추신경계 에너지 대사 상승

15. 중금속 배출

16. 면역력 상승

17. 방광염 개선

 

 

효능에 대해 전부 나열하면 글이 너무나 길어질 듯 하고요. 본론으로 넘어가 이것들이 과민성대장염(증후군)에 어떤 식으로 좋은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과민성대장염(증후군)의 발병요인은 되게 다양합니다. 주 원인은 대장 내 유익균과 유해균 균형이 깨지는 것입니다. 위장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들이 소장과 대장을 거쳐 소화되긴 커녕 부패가 되면서 그 사이에 유해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설사와 변비 그리고 복통이 유발되는 것이고요. 이렇게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유해균으로 인한 장내 독소 증가 역시 대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밖에도 대장의 민감도나 흡수령 그리고 세로토닌과 같은 호르몬 분비의 문제 등이 과대증의 주요 원인으로 뽑힙니다.

 

SF722는 과대증의 주 원인이 되는 유익균의 규해균의 깨진 밸런스를 다시 맞춰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유해균으로 쏠린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 섭취를 통해 다시금 유익균이 늘어나게금 유도하는거죠. 실제로 많은 과대증 환자들이 SF722를 복용한 후 큰 효과를 봤다는 구매 후기를 남겼습니다.

 

 

 

 

[쏜리서치, SF722(운데실렌산)]

 

(구매링크 : https://kr.iherb.com/pr/thorne-undecylenic-acid-250-gelcaps/18560?rcode=ACZ7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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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722는 굳이 과민성대장염(증후군)을 앓는 분들만 한정하여 드실 필욘 없습니다. 과대증 개선은 당연하거니와 기타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는 영양제이기에 과대증 환자가 아니더라도 드시면 괜찮은 제품입니다.